Yeah G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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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개인전

2017.11 피안의 숲, 갤러리너트 , 서울
2019.04 꽃잎에 물들다, 탭하우스f64, 서울
2019.01 다시시작, 살롱리아, 서울
2016.11 잔상, 갤러리카페반디, 서울

주요 단체전

2019 조형아트 서울Plas 2019, 삼성 코엑스, 서울
2019 부산 국제 화랑아트페어BAMA 2019, 벡스코, 부산
2018-19 아시아컨템포러리 아트쇼, 홍콩
2017-19 싱가포르 어포더블 아트페어, 싱가포르
2017-19 홍콩 어포더블 아트페어Hong Kong Affordable Art Fair, 홍콩
2019 제2회 인물전, 에코락갤러리, 서울
2019 프런티어 프로젝트 2019, 갤러리 미술세계, 서울
2018 수다:잃어버린 것들에 대하여, 한양대학교 박물관, 서울
2018 피안의 숲 속 엉순이, 2인전,고양시청, 경기도
2018 50만원전, 경민현대미술관, 경기도
2018 봄처럼, 은평연세병원, 서울
2017 Led Godt, 주상하이한국문화원, 상하이
2015 Nothing is New Everything, Space 8 벨기에 브뤼셀
2007 COFA Annual, University of New South Wales, 호주 시드니 외 다수

레지던시 및 수상경력

2016 코리아 팝아트 어워드 크리에이티브상 수상

작가노트
Untold Secrets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 - 기획의도
작품에는 아름다운 소녀와 숲, 신비로운 동물들, 그리고 물 속 인어가 존재한다. 그들이 살고 있는 숲과 물은 현실 속 인물들이 침범 할 수 없는 신비하고도 순수한 공간이며 또 다른 세계이다. 이는 파라다이스와 같은 곳이며 정신의 공간이기도하다. 상상력을 담은 피안의 세계를 물과 바람과 공기, 그리고 천상으로 우주적이며 무중력적인 공간으로 표현하였고, 향기로운 꽃들이 소녀와 동물과 어우러져 함께 살아가는 곳이다. 또한 순수하고 아름다운 세계를 지켜주고 싶은 마음을 담아 현실과 이상적 세상을 조화롭게 하고 관객들에게 자연이 줄 수 있는 평온과 휴식을 나누고자한다.
Dreamer
바쁜 현실에서는 자연을 접하는 것조차 어렵다. 그러나 상상할 수 있다. 숲 속에 가지 않고도 시원한 물을 생각하고 흙을 이기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다. 자연이 사람과 이어져 있다는 상상만으로도 충만해진다. 자연을 통해 위로 받을 수 있다면 고독을 이겨낼 수도, 누군가로부터 자신을 이해해주기를 바라는 막연한 기대도 않을 수 있다. 작가로서 작업을 이어나간다는 것은 고독하지만 마음이 풍요로워질 수 있다. 혼란스러울 때 자연의 품에 기대어 있는 상상을 하고, 몽상 속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작품에 담아낸다. 이를 통해 삶이 아름다워지고 자연의 이미지를 작품으로 승화시키면서 주어지는 시간들을 더욱 소중히 여기게 되는 것이다. 작품 속 Daydreamer 또는 Dreamer (몽상가 또는 꿈꾸는 소녀들)는 현실성이 없는, 존재하지 않는 헛된 꿈이라는 의미에서 나아가 삶의 고독을 이겨내는 방법이자 긍정의 의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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