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우리는 누군가가 공유한 창작물을 통해 쉽게 접하고, 그 창작물을 또 다른 누군가에게 전하거나 편집해서 새로운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게 아주 자연스러운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대부분 여러 매체를 통해 자신의 창작물이 널리 알려지기를 바라는 반면, 누군가에 의한 출처 없는 무분별한 재배포나 재가공이 이루어지는 것은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 것은 어렵습니다. 왜냐하면 IT기술이 아무리 발달되어도 화면상에 노출된 창작물을 이용자의 PC에 저장시키는 것을 막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차라리 무분별한 복사, 배포를 금지하고 저작자가 제시한 이용허락조건을 지키는 범위 내에서 자유롭게 공유할 수 있도록 CCL(Creative Commons License, 이하 CC 라이선스)를 사용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희 아트이음에서는 모든 사용자가 작품의 이용허락조건을 준수하면서 보다 많은 사람들과 자유롭게 공유하고 게시할 수 있도록 CCL(Creative commons license),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2.0 대한민국 라이선스"를 준수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올바른 저작권을 행사 할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CC 라이선스가 적용되면 기본적으로 자유로운 복사와 배포 그리고 게시가 가능하며, 그 외 창작자가 선택한 추가적인 이용허락 조건(영리목적, 저작물의 변경 또는 2차 가공)에 따라, 사용자들은 그 창작물을 가지고 어떤건 할 수 있고 어떤건 할 수 없는지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 실효성을 저작권법에 의존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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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Attribu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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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Noncommerc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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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금지(No Derivative 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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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조건변경허락(Share A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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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 (CC 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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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비영리(CC BY-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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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변경금지 (CC BY-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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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동일조건변경허락 (CC BY-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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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표시-비영리-동일조건 변경 허락 (BY-NC-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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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자 표시-비영리-변경금지 (BY-NC-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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