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수작가님의 블로그입니다.

작품을 만들 때, 주된 관심사는 사람과 인간의 감정, 정서를 다루는 것입니다. 사실, 미술은 시각적인 즐거움뿐만 아니라 우리가 경험하는 모든 감정을 표현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도구입니다. 그래서 저는 인간의 정서와 내면을 표현하는 작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합니다.

작업에는 주로 나이프와 롤러등이 사용됩니다. 그리고 유화물감, 보일유, 카세인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만듭니다. 작업 방식은 다양하지만, 주로 자연과 인간의 상호작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공감하며, 세상을 조금 더 따뜻하게 만들기 원합니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은 늘 어렵습니다. 일생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시도하며 실패하거나 성공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인류의 진보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작품에서도 새로움에 도전하면서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의 작품들에 대한 이해와 분석도 중요합니다. 과거 작품들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분석하고, 그들이 가진 장단점을 이해하여 새로운 작품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학습과 발전을 의미합니다.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을 추구하며,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습득하고 적용함으로써 새로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은 어렵고 불안정한 과정일 수 있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도는 인류의 발전과 문화예술의 진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바다를 보면 항상 애틋하다.

어릴 때 바닷가에 살아서 그런지 이곳 제주에 내려온 이유도 바다와 하늘이 있어서 이다.

늘 뿌연 회색빛 하늘을 바라보고 살았는데 이곳 제주에서는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바다를 늘 바라보고 있다.

사실 나는 표현주의 화풍 중에서도 기하학적 추상표현 계열의 작업을 주로 해왔지만 왠지 거대한 자연 앞에 있는 그대로의 자연을 표현하고 싶었고 그래서 인상주의 회화에 기반한 사실적 표현을 가미해서 작업해 보았다.

제주 바다와 검은 섬들의 이야기

까맣고 작은 섬 제주에는 아직도 숨겨진 비경이 많다.

발길 닿는 데로 계획 없이 걷다 보면 어느새 마주하고 있는 검은 돌

(현무암)과 하얀 파도를 만들어 내고 있는 바다를 보게 된다.

설렘과 기대가 가득한 곳

봐도 봐도 새로운, 늘 새로운 바다를 향해 수채화로 마음을 전달한다.

가슴이 두근거린다. 앞날이 불안하다. 근래에 나의 마음속 근황이다.

가슴이 두근거리는 것은 내가 하고 싶었던 그림을 다시 그려서이고, 앞날이 불안한 이유도 내가 다시 그림을 그려서이다.

예전에 나는 작업실에서 밤새워 그림을 그리고 , 밤새워 그림에 대해 이야기 하던 때가 있었다.

그렇게 난 평생 그림을 그리며 살 줄 알았는데 어느순간 나의 계획은 틀어졌고,

나의 열정과 생각도 다른 방면을 향하고 있었다.

그러다 마음에 회의와 공허가 찾아왔고 무언가 놓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넌 누구냐? 시리즈로

인간 삶의 희로애락과 인간성 상실에서 오는 공허함, 허무함, 자괴감, 비애, 등을 표현한 작품이다.

존재하지 않는 너를 통해 나의 내면을 바라보며 많은 철학적 물음에 답하고 있다.

즐거움과 기쁨 보다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 속의 그 무엇.

그리움, 동경, 갖지 못한 분노, 허무, 상실이 넌 누구냐? 시리즈를 통해 표현되고 있다.

마그마가 끓고 있는 산의 내면과 가시화된 산이 어우러져 산과 숲이 주는 근원적인 물음에 답하고자 하였다.

붓과 나이프로 표현한 작품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시화 하고있다.

물감의 우연한 뿌림과 흘림이 나이프의 인위적 펴 바름과 롤러 링을 통해 우연의 효과에 작가의 의지를 덧붙임으로 잭슨 폴록의 그것과는 또 다른 새로운 우연과 필연을 한공간에 표현함을 목적으로 하였다.

뿌리고 흘려졌지만 엄격하게 색을 통제하였고 롤러링하는 행위 위에 기하도형을 채우고 변을 터트림으로 작품이 갖는 정제된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작품의 내면은 인간 삶의 유기적 결합과 세상만사 모든 일이 유기적 결합을 주제로, 물질의 결합이 하나의 물체를 이루고 자연을 이루는 것 같이, 모든 물질과 상황은 연결되어 있으며 유기적으로 결합되어 있다는 것을 표현하는데 주력 하였다.

새로움에의 도전

일생 남들과 반발자국만 벗어난 작품을 만들 수 있어도...

하지만, 나는 너무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너무 많은 시간이 흘렀다.

미술사 어디에도 없는 그 무언가를 찾아 보았다.

그 어떤 것도 새로움으로 다가서는 것을 찾을 수 없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그 길에 용기 내서 다시 서 보았다.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은 늘 어렵습니다. 일생 동안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시도하며 실패하거나 성공하지만, 그래도 계속해서 새로움을 추구합니다. 하지만, 이는 새로운 것을 창조하고 발전시키는 것이 인류의 진보를 이루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작품에서도 새로움에 도전하면서 다른 작품과 차별화된 특징을 갖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자신만의 독특한 시각과 아이디어를 가지고, 일상적인 것들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또한, 다양한 분야의 지식과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도를 하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을 만들기 위해서는 과거의 작품들에 대한 이해와 분석도 중요합니다. 과거 작품들에서의 성공과 실패를 분석하고, 그들이 가진 장단점을 이해하여 새로운 작품에 적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새로움을 추구하는 것은 끊임없는 학습과 발전을 의미합니다. 지속적으로 자기 계발을 추구하며, 새로운 기술과 도구를 습득하고 적용함으로써 새로움에 도전할 수 있습니다.

결국,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은 어렵고 불안정한 과정일 수 있지만, 계속해서 도전하고 성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시도는 인류의 발전과 문화예술의 진보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습니다.

마그마가 끓고 있는 산의 내면과 가시화된 산이 어우러져 산과 숲이 주는 근원적인 물음에 답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작가가 붓과 나이프를 사용하여 작품을 표현한 것은 작가가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시화하고자 한 노력의 일환일 것입니다.

이 작품은 어떤 내면적인 경험이나 느낌을 나타내고자 한 것인지, 또는 자연 현상이나 인간의 존재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자 한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붓과 나이프로 표현된 작품을 통해 작가가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거나 보이지 않는 것들을 시각화하고자 하는 욕구를 표현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 작품 속에는 자연 현상인 마그마와 산, 숲이 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요소들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강조하고 있을 수 있습니다. 마그마는 산의 내부에서 열과 압력으로 끓어오르는 것으로, 자연의 기운과 역동성을 상징할 수 있습니다. 산과 숲은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력을 나타내며, 이러한 자연의 요소들은 인간이 살아가는 데 필수적인 존재입니다.

이 작품은 보이지 않는 것들을 가시화하여 자연과 인간의 존재에 대한 물음에 답하고자 하는 작가의 시도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작품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나 의도는 각자의 해석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까맣고 작은 섬 제주는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독특한 문화, 역사가 공존하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주는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대표적인 관광지이지만, 여전히 섬 전역에는 많은 비경이 남아있습니다.

제주는 특히 자연경관이 매우 풍부한 곳으로, 섬 내부에는 다양한 산, 계곡, 폭포, 해안, 동굴 등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연경관은 다양한 생태계를 보호하고 있어서, 많은 야생동물과 식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천국이기도 합니다.

또한 제주는 다양한 문화와 역사를 가지고 있는 곳입니다. 예를 들어, 제주의 전통집과 바위담장, 제주어, 제주민속음식 등은 이 지역만의 독특한 문화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또한 제주는 많은 역사적인 유적지와 유산을 가지고 있어서, 고대 제주인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소중한 자료들을 보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제주에는 아직도 숨겨진 많은 비경들이 남아 있으며, 이러한 비경들을 탐험하고 발견하는 것은 여전히 매우 흥미로운 경험이 될 것입니다.

"넌 누구냐?" 시리즈는 인간의 내면에 숨어있는 복합적인 감정과 인간성 상실에서 오는 고통과 공허함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시리즈는 존재하지 않는 상대방인 '너'를 통해 작가의 내면을 바라보며 다양한 철학적 물음에 답하고 있습니다.

작품에서는 즐거움과 기쁨보다는 채워지지 않는 마음 속의 공허함과 무의미함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안에는 갖지 못한 것에 대한 그리움과 동경, 상실과 비애, 자괴감 등 복합적인 감정들이 얽혀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이러한 인간의 내면의 복잡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표현하고, 그것을 통해 우리의 삶에 대한 진지한 고찰을 유도하고자 합니다.

작가는 이 시리즈를 통해 인간이 가지고 있는 감정적인 복잡성과 삶의 의미에 대한 고찰을 제시하며, 그것을 통해 사람들이 자신의 삶을 돌아볼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 작품은 우리가 살아가면서 마주하는 다양한 감정들을 솔직하게 인식하고, 그것을 통해 자기 성찰을 하며 성장하는 과정에서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LEE DONGS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