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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 Eunhwang

이은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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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출생

1971년 서울

학력

1997 경기대학교 서양화과 졸업
2001 경기대학교 서양화과 졸업/동 대학원 미술교육과 졸업

주요 개인전

2019 인사동 마루갤러리,서울
2019 아트스페이스H, 서울
2018 아트필드 갤러리, 서울
2017 블랙스톤 갤러리, 이천
2017 희수갤러리, 서울
2016 갤러리 페이지, 서울
2016 혜화아트센터, 서울
2015 남양주아트센터, 남양주

주요 단체전

2019 예술과인천을 잇다. 인천풍경3인전 (잇다스페이스갤러리)
2019 64회 창작미술협회정기전(인사아트센터)
2019 올미씨의 행복여행전III (올미아트스페이스)
2019 조형아트서울 (코엑스)
2019 아트부산 (부산 Bexco)
2019 사이전 (두 그림전) 이은황.정연홍 2인전 (혜화아트센터)
2019 월드아트 두바이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
2019 풍경전 Travel+Art (에코락갤러리)
2018 아트파티&선물전 (아트필드갤러리)
2018 12월의 선물전(PfoyY갤러리)
2018 소담한선물전(혜화아트센터)
2018 대구아트페어(대구EXCO)
2018 로드갤러리 9,10월전(명동로드갤러리)
2018 혜화썸머아트페어(혜화아트센터)
2017 서울아트쇼(코엑스)
2017 아름다운 여행 전(슈페리어 갤러리)
2017 백승기, 이은황 드로잉 2인전 [도시, 두 남자의 시선展](여니 갤러리)
2017 동성110주년 기념전(혜화아트센터)
2016 상하이 아트페어(상하이, 중국)
2016 <좋은사이> 아트마켓 연말 기획전(아트엠 스페이스 갤러리)
2016 혜화동 <번개전> (혜화아트센터)
2015 작가 33인의 선물전(혜화아트센터)
2015 이광진, 이은황 2인전 [李人의 풍경展](남양주아트센터)
2015 이구동성전-입속의 검은 잎(혜화아트센터)
2014 이구동성전 [염원](혜화아트센터)
2014 김수환추기경 선종 5주기 추모전 [바보야](혜화아트센터)
2013 이구동성전 -흔적(갤러리 환)
2013 "In Between" 혜화아트센터 개관전(혜화아트센터)
2012 이구동성전 [길](알파갤러리)
2011 이야기가 있는 풍경전(알파갤러리)
2003 서울시 예술마당전-지하철역 동물원(어린이대공원역)
2000 90’s 컨페션전(갤러리 피플)
2000 2000 광주비엔날레 특별전-인간의 숲, 회화의 숲(광주)
1999 깃발 미술제(서울 보라매공원, 안면도)
1999 21C청년작가전(갤러리 종로아트, 서울)
1998 AM/FM 전(인데코갤러리, 서울)
1998 서울 현대미술제(서울문예회관)

Text
[작가노트] 살아지는 풍경-기억의 질량
삶은 기억을 되새김질하며 살아지는 것.

뚜렷하지 않은 공기처럼 존재 속에 존재하는 우리들은 무형의 시공간을 유야무야 살아가고 있다. 기억이란 지나온 시공간의 단편들을 무의식적으로 저울질해 내안에 저장해 놓는 것이라 생각한다. 어느날 책장에서 툭 떨어진 낡은 앨범에서 방안에 흩어진 사진들 속에서 희미했던 기억들이 또렷해지듯이.. 하나 둘씩 툭 툭 떠오른다.

그 이미지들은 나도 모르게 중얼거리거나 대화하듯 화면에 옮기게 되고 그것은 의식과 무의식, 구상과 추상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측할 수 없는 나만의 기록이 된다.

나는 도시의 사라져가는 추억들, 그리고 일상 속에서 하루하루 살아가는 1인칭 시점의 풍경화를 작업해왔다.

때론 골목길, 옛동네, 비오는 도시의 차도, 빨간 신호등 앞에서 잠시 멈춰 서서 파란불이 다시 켜지기를 기다리는 순간의 풍경들은 정지와 멈춤이 아닌 희망과 긍정의 의미였다.

이번 작업들은 그 풍경 속에서 살아가는 아니, '살아지는' 우리들의 군상과 초상들을 마치 낡은 사진첩 속에서 기억의 질량만큼 쏟아져 방안에 뒹구는 사진들처럼 뒤엉킨 이미지들로 표현했다.

기억의 질량은 변화하는 무게의 경중이 아닌 중력이 배제되어 마치 꿈속의 무의식 속에서 부유하고 형체를 뚜렷하게 인지하지 못하는 의식과 무의식의 변함없는 기억의 양이다.

인물의 기본요소와 형태를 생략하고 나만의 방식으로 대상의 특징만을 추상적으로 표현하려했다.

하지만 그 구도와 명암기법은 기존회화의 고전적 방식을 유지하며 나만의 상상의 인물과 군상을 만들어낸다.

기억과 이미지의 잔상은 선과 면과 여러 색면, 그리고 부분적인 사실적 형상으로 채워진다.

어릴 적 장난감 박스의 망가진 장난감들의 잔해들을 본드로 이어 붙여 새로운 나만의 모형을 만들고 나름의 이름을 부여했던 기억이 있다.

기억의 잔상들은 장난감의 잔해들처럼 하나둘씩 재조립되고 새로운 의미들을 부여한다.
[스크랩] 오늘의 아티스트 ː 사라지는, 그리고 살아지는 풍경을 그리는 이은황 작가
'사라지는 풍경', '살아지는 풍경'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을까요? 먼저 ‘사라지는’ 풍경은 우리가 어떤 공간 속에서 어쩔 수 없이 살아가고 있지만, 그 뒤로 사라지는 시간이라던가 풍경을 회상하는 작업입니다. 옛 동네들, 재개발로 인해 사라져가는 지역들을 취재하고 드로잉 하면서, 제 나름대로 그 동네에 대한 추억들을 재해석해 사실적인 표현보다는 감정이나 그때 그때 동네에 보여지는 여러 정서들을 표현하고 있어요. 또 한가지는 ‘살아지는’ 풍경입니다. 살아지는 풍경은 드라이빙을 하면서 보이는 ‘로드뷰’인데요, 그 안에서 주요 테마는 ‘레드 시그널’이라고 빨간 신호등 앞에 섰을 때의 풍경입니다....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hn?volumeNo=21028311&memberNo=33157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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