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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 Sook

김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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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TA
출생

1960년 2월13일 생

학력

1984년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졸업

주요 개인전

핑크갤러리, 예담갤러리, 올미아트스페이스, 닐리리갤러리, 한경갤러리, 청학대미술관, 아산병원갤러리, 아리수갤러리, 세종갤러리, 조형갤러리, 파란네모갤러리 외
2011~10년 아트서울전(예술의전당), 2019~12년 마니프구상대제전(예술의전당)
북경관음당아트페어, 當代中韓優秀美術作品展 등 개인전 24회(부스개인전 포함)

주요 단체전

2019년 9월 KIAF(코엑스),KAMA 10주년전(한가람미술관)
2019년 8월 가폎베네스타골프장 2인전
2019년 7월 갤러리두3인전(서울),경남아트페어(창원)
2019년 6월 조형아트페어(코엑스)
2019년 5월 with아트페어(송도컨벤션센터)
2019년 5월 아카데미정기전(한가람미술관)
2019년 4월 2019BAMA(부산벡스코)
2019년 3월 홍콩하버아트페어(마르코폴로호텔)
2019년 3월 AHAF BUSAN2019(파라다이스호텔 부산)
2019년 2월 핑크아트페어서울-개인룸쇼(그랜드인터컨티내날 파르나스호텔)
2018년 12월 뷰티인그레이스전(한가람7전시관개인부스), 서울아트쇼(코엑스)
2018년 광주아트페어(김대중컨벤션센터)
2018,17,15년 아트부산(벡스코), 부산BAMA(벡스코)
2018년 3월 홍콩ACAS 페어 (콘래드호텔)
2017년12월 아산병원갤러리초대2인전
2017년 인도5인초대전(인코갤러리)
2017년 인도첸나이비엔날레 초대전(인도국립라릿칼라)
2017년 홍콩아트페어, 말레이시아아트페어(쿠알라룸푸르)
2017~13년 화랑미술제(코엑스), KIAF(코엑스)
2016년 상해아트페어,북경아트차이나,홍콩어퍼터블아트페어,경남아트페어
기타 SOAF(코엑스),서울아트쇼(코엑스) 부산화랑미술제(벡스코),
K-ART부산국제아트페어(벡스코)AHAF 아시아호텔아트페어(콘레드호텔)
2018년 갤러리32-6인초대전,제주4인전(현인갤)외
의정부아트페스티발,울진금강송전,당진그리전 등
국내외 소속단체그룹전 및 각종 초대전 170여회

레지던시 및 수상경력

수상경력
대한민국미술대전 ,한국수채화협회공모전, 목우회공모전등 다수 공모전에서 수회 수상

현재
한국미술협회, 신작전, KAMA, 서울아카데미회, 성동미술협회

작품소장처
외교통상부, 세종호텔, 숭실대학교, 농협, 청학대미술관, 세일CC 등

Text
[작가노트] 맨드라미, 힐링의 꽃
나 그리고 또 하나의 나

작가의 작업은 사실주의 및 자연주의 미학에 충실성을 두고,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자연을 빌어 미적감수성을 표현하려고 애썼다. 눈앞에 보여 지는 대상의 본질은 작가의 삶에 대한 정열과 합일하여 조형적인 색체와 감각으로 풀어나가기를 추구했다.
작가가 최근 수년간 작업의 소재로 택한 맨드라미는 그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한국의 여인으로서의 카타고리 속에 50중반의 삶을 순리로 지나쳐온 과정에서 느껴 온 행복, 기쁨, 성취감의 아름다움은 물론 상처, 고뇌, 슬픔.. 이 모든 것의 트라우마 등을 이제는 지긋이 객관화 시켜 바라보고 피워내는 열정을 맨드라미라는 대상에 투영시켜 작가와 대상의 동질성을 표현하려 한다.
뜨거워지는 여름의 태양빛 아래서 붉게 솟아나며 그 어느 꽃에도 뒤지지 않는 도도함과 멋스러움 그리고 강인함이 있는 꽃, 그러면서도 가장 소박하게 들꽃으로 존재하며 낮은 자세로 화려하며 친숙한 꽃, 맨드라미의 향연을 통해 발산되는 에너지를 작가만의 표현에 의해 화폭에 창조되고 이야기를 쏟아낸다.
작가는 예술을 통해 깊이 사색된 삶을 더 깊이 관조하여 인생의 깊은 정체성까지 이끌어내어 표현하는 것이 궁극의 목표이다.
[평론] 작품 평론
엥포르멜이 시각적 환영보다는 촉각적 질감의 효과를 냈다면, 김숙 작가의 작품은 촉각적 질감을 통해 시각적 환영을 만드는 특징이 보인다. 또한 인상주의의 즉흥적 붓 터치와 확연히 다른 의도적이고 계획적인 조형성이 확연하다. 작가는 화면위에 감각을 실현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결과물은 회화와 조소의 경계를 보듯 화면은 맨드라미의 생동감을 강조하고 있다. 시각을 넘어 촉각에 대한 새로운 물성을 만드는 것은 주목할 만하다. 세잔의 입체에 대한 시점변화는 대상의 물성확보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었다. 원근법의 환영이 아닌 회화만의 순수성으로 나가는 길은 물성연구에 대한 새로운 시도가 의미가 있다. 작가는 소재의 사실적 재현과 새로운 해석의 경계선을 넘나든다. 또한 회화의 순수성을 지향하는 현대미술과 시각적인 쾌감의 극대화 사이에서 자신만의 화면구성과 조형언어를 구축하여왔다. 화면 구성의 새로운 시도들은 원근법의 의존하는 재현을 벗어난 결과를 보여준다. 작가 내면의 반영이며 맨다라미의 자연적 존재가 인간의 삶의 형태와 연결된다. 작가는 인간의 보편성을 맨드라미라는 친근감있는 소재에 투영시켜 독특한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송민.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미술평론
[스크랩] [지상갤러리] 김숙 화백
“맨드라미는 나의 삶을 담은 그릇이죠”
거친듯 섬세한 붓터치로 독특한 질감의 마티에르로 화려함과 생동감 표현

‘맨드라미 화가’로 불리는 김숙화백는 지난시간 10여년이 넘게 자신의 삶을 맨드라미에 투영시켜 작가와 대상의 동질성을 표현해 감동을 전달하고 있다. ‘열정’이란 꽃말로 표현되는 맨드라미는 강렬한 색상과 강한 번식력·생명력을 지닌 바라보기만 해도 뜨거운 꽃이다.

김화백은 화업을 함에 있어 여러가지 우여곡절을 겪으면서도 그림에 대한 꿈을 잃지 않고 다양한 미술작업을 시도 하였고, 오늘날 김숙화법으로 인지될 작업방법에 있어 무한한 노력과 작품에 대한 열정이 남달랐다. 작품에는 가족의 이해와 사랑을 근간으로 삶의 ‘희로애락’을 담아내고, 외로운 작가의 길에서 스스로를 다독이며 점철된 삶을 한여름을 이겨내고 온몸을 불태워 겨울 서리 내려 그 붉음을 내려놓을 때까지 저항하는 맨드라미의 성정과 처절한 생명력으로 끓어 안았다.

김숙 화백은 “여행과 사생을 다니면서 맨드라미를 접했는데, 우아한 귀부인듯 하지만 또한 거친맛,우직한 맛이 있는 자태가 제 정서와 와 닫는 것을 느꼈다. 마티에르기법으로 소나무, 낙엽송 등 그림을 그렸지만 맨드라미 그림도 유화의 점성을 이용해 소재의 그 느낌 및 배경작업을 마티에르 효과를 최대화 시켜 표현할 수 있었다. 결과 좋은 반응을 얻었고 나의 것이 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숙 화백의 작업은 마음에서 일어나는 생각을 자연, 꽃,특히 맨드라미를 빌어 표현하였다. 보여 지는 대상의 본질을 삶에 대한 정열과 합일하여 조형적인 색체와 감각으로 풀어나갔다. 들꽃들 중에 유난히 작가의 기억을 잡는 맨드라미는 모양새만큼이나 꿈틀대며 김화백의 뇌관을 파고든다. 작가와 너무 닮아 이젠 그 꽃무리 속에 ‘나 또 하나의 나’가 되고 있다.
김숙 화백이 그려내는 맨드라미는 그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소박하지만 아름다움과 사랑스러움이 투영 된 도도함, 강인함, 꿈틀대는 생의 욕망을 자신만의 표현으로 생명력을 부여해 화폭에 창조해 내고 있다.

김숙 화백의 맨드라미 작품을 보면 유화물감을 마치 부조 작업을 하듯 두껍게 붓질을 반복해 거친 질감의 마티에르를 표현하는 임파스토 기법을 사용했다. 도한 시간을 두고 색의 중첩을 반복하여 맨드라미의 화려한 색감과 형상의 강렬함을 표현하면서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붓 터치로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그 결과 화백의 작품은 대상의 본질을 삶에 대한 정열과 합일하여 조형적인 색체와 감각으로 풀어나가기를 추구하는 작가의 의도를 반영하고 있다.

아울러, 맨드라미 등 대상을 부각시키기 위해 배경 화면을 색면추상으로 처리한 것도 김 화백의 작품에서만 볼 수 있는 특징이다. 특히 2017년 作인 ‘cockscomb1’을 보면 기법은 서양화법을 채용하되, 배경에 한지의 은은한 느낌을 담아내는 등 한국적인 정서를 표현하고 있는 최근의 경향을 엿볼 수 있다.

앞으로는 추상적인 면을 좀 더 강조하거나 맨드라미 작업과 같은 방식에 근간을 두고 작가가 좋아하는 나무 등 다른 소재를 택해 변화를 주고 싶다는 작가적 욕심을 표하는 김숙 화백.

작가의 작품은 오는 13일 인사동 올미아트스페이스와 10월 한국구상대전 등에서 개인전으로 다양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2018년 4월 9일 동아경제 성창희 기자
http://www.daenews.co.kr/news/view.php?no=10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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