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국제예술공동체(Cité Internationale des Arts), 일명 시테(Cité)는 프랑스 문화부 및 외교부가 예술가 육성을 위해 파리 중심지의 오래된 건물을 구입하면서
시작되었습니다. 1965년 설립된 시테는 미술을 중심으로 음악, 무용, 건축, 문학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세계 각국에서 모여 함께 생활하며 작품활동을 하는
예술 공간입니다. 이곳에는 매년 90여 개 국가에서 온 1,000명 이상의 예술가가 체재하고 있습니다.
삼성문화재단은 1996년부터 역량있는 한국 작가들의 시테 레지던시 입주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입주작가: 조용신, 윤애영, 김영헌, 금중기, 박은국, 김진란, 한기창, 김소연, 나현, 한성필, 임선영, 홍정표, 최원준, 로와정, 전소정, 오민, 김아영, 진기종, 심래정,
김승희, 안정주, 염지혜
자세한 내용 포스터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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